중앙대학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대책위 권고 | ||
조회수 : 1212 | 등록일 : 2020-01-31 | |
중앙대학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대책위 권고
중앙대학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대책위원회는 2020년 1월 28일 ~ 29일 양일간에 걸쳐 대책위 구성 후 1차 및 2차 회의를 개최하여 다음과 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관련 중앙대학교의 대책을 결정하였으니 업무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중국 방문자에 대한 대책 (1) 후베이성 방문자 귀국일 기준 14일간 재택거주를 하고(등교금지, 2020.1.27 교육부 지침), 관찰 기간 중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있으면 1339(또는 지역 보건소)에 연락해 그 지침을 따른다. 그 후에도 별 문제가 없으면 등교가 가능하다. (2) 그 외 기타지역 중국 방문자 증상이 없을 경우, 교육, 연구, 강의, 실험, 실습 등에 참여를 할 수 있으나 문진표 작성, 발열 체크를 하며 평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 * 마스크는 건강센터에서 배부함.
2. 각종 집단모임 자제 권고 - 연기가 가능한 모든 집단모임 교내 개최(신입생오리엔이션, 세미나, 학회 등)의 연기를 권고한다. - 반드시 실시해야하는 행사일 경우 참가자 전체를 대상으로 손소독, 문진, 발열체크 등을 하며 시행하고, 필요 시 마스크 착용 등을 권고한다. 단, 중국방문자들이 있을 경우 별도로 분리된 공간에서 실시하거나, 다른 일정에 행사를 시행하도록 한다.
3. 중국 출장 자제 권고 - 모든 교직원의 각종 형태(강의, 학회, 세미나 등)의 중국출장을 자제하도록 권고한다.
4. 학사 일정(학부 및 대학원 강의) - 원칙적으로 강의는 지속하나, 상기한 중국방문자에 대한 대책을 따르며 시행하도록 한다. 단, 감염병 상황 전개에 따라 학사 일정을 변경해야하는 경우 즉시 공고한다.
5. 기타사항 - 재택거주가 불가능한 기숙사, 생활관 입소자 중 후베이성 방문자는 숙박과 식사 등 14일간 외부와 접촉 없는 특단의 대책을 수립토록 한다.
- 대책위원회의 권고는 정부의 정책 변화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으며, 최소한의 예방책 임을 알려드립니다. -
2020. 1. 30. 중앙대학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대책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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